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10일, 한성대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성북문화재단과 산학교육 협력‧지역공동체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성북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성대 인문예술대학 도서관정보문화트랙과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문헌정보학 이론·실습 교과목 등을 통한 지역공동체 현장 업무에 협력 △문헌정보학 교육·정보서비스 활동 등 정보 교류 △공공도서관의 지역공동체 독서문화 프로그램 추진·협력 △산학교육 협력 업무 견학, 실습 등 대학 교육의 실무역량 강화 협력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 대표이사는 “항상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북구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양 기관에 축적된 문헌정보학 전공 지식과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술정보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많은 문화예술 교류를 해왔다”며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대학생의 전공 지식과 취·창업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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