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안성시는 문화복지·예술진흥·문화공간 활성화·문화예술교육 등의 중심적 역할을 목적으로 출범한 문화예술사업소의 초대 소장으로 권호웅 예술행정 전문가를 임용했다.
공모를 통해 임용된 권호웅 소장은 1990년부터 연극배우를 시작으로 연출가 및 공연기획자, 희곡작가, 시나리오작가 등 현장 예술가로 활동했으며 2003년 국립극장 기획위원 활동을 시작으로 예술행정에 종사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및 그 소속 재단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활동했으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는 전국규모 전통축제를 총괄해왔다.
특히 2019년에 전통공연예술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5년간 80억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전통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돕는 창작 플랫폼 ‘전통예술창작마루’ 개관에 주춧돌을 놓기도 했다.
앞으로 권호웅 소장은 문화예술팀, 공연팀, 아트홀운영팀, 맞춤랜드팀 등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의 4개 팀을 총괄 운영하며 안성시의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바우덕이 축제를 비롯한 안성시 대표 축제를 주관하고 안성맞춤아트홀 및 기타 공연장 활성화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안성시의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호웅 소장은 “안성의 문화예술인과 소통하고 문화트렌드의 변화를 읽어내며 미래지향적인 문화예술 지원체계를 갖추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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