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연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선정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국비공모사업 '2021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선정되어 5천8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선정된 프로그램 '발상[info]'(원제, 발칙한 상상력으로 만드는 인터렉션 퍼포먼스)은 ICT 기반의 가상현실 및 이미지 APP을 활용 창작뮤지컬 제작과정을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다.
내용은 공주의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소재로 한다.
이번 사업은 (재)공주문화재단이 지난 2020년 12월부터 국비사업에 선정되어 72명의 교육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한 연속 사업으로, 2020년에 이어 2021년도에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된 것이다.
모집 대상은 1기와 3기는 초등학생, 2기는 중학생대상으로 4월 신청 기간을 거처 5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문옥배 (재)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내 아동,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기술을 통한 새로운 예술 형식에 대한 경험과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병인 기자 byung813@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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