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 문화재청과 관련 사업 업무 협약식에 참여해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관과 행복주택 등 건립 추진을 건의했다.
시는 밀양아리랑 등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 밀양백중놀이, 시도무형문화재 4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 무형문화 전수자 등 관계자 200여명도 밀양시에 산다.
무형문화재 특화 도시재생사업은 내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의 전통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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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8/23 10:25 송고
August 23, 2020 at 08:2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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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사업 추진 박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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