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도립국악원 박현규 원장·김성훈 공연기획실장·박미선 노조 지회장, 이기전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도립국악원 상임단원 110명이 올해 상반기 공연수당의 일부를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문화관광재단 적립 기금에 편입돼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립국악원 박미선 노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기부가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예술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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