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뉴질랜드 Choon & Zhen Limited(C&Z, 대표 박춘태)가 국제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IAPO, 대표 김현정)와 한국형 정리수납분야의 뉴질랜드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공간 활용과 건강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한국형 정리수납 문화의 글로벌화와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뉴질랜드에 한국형 정리수납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리수납전문가 자격과정 추진 ▲뉴질랜드에 한국형 정리수납전문강사 자격과정 추진 ▲정리수납 현안에 대한 환경·보건 친화적 방안 모색 ▲한국형 정리수납문화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교육·연구·홍보 분야 등 제반 활동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한국 민간자격증 취득 관련 지원, 한국형 정리수납의 과학화·체계화를 통한 업무능률 향상, 친환경적 공간문화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행복한 삶의 추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APO는 한국에서 발족한 정리수납문화의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써 글로벌 정리수납의 허브화를 위해 뉴질랜드 C&Z와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현정 IAPO 대표는 “한국형 정리수납문화가 글로벌 문화로 거듭나기 위해선 현지국에서 정리수납전문가 양성은 물론, 현지 실정에 맞는 정리수납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C&Z는 인류 건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춘태 C&Z 대표는 “정리수납사업이 단순히 공간활용적 측면에서 정리수납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인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한 보다 전문성있고 체계적이며 환경친화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K-Cultur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국형 정리수납사업은 전 산업에 걸쳐 활용도가 대단히 큰 만큼 뉴질랜드 진출 가속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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