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월 매월 다른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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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30분·4시30분)에 '하늘마당 권역 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30분·4시30분)에 '하늘마당 권역 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문화전당의 공간을 둘러보며 아시아의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8월 프로그램은 하늘마당부터 계절별 나무와 꽃의 의미를 해설사에게 들으며 예술극장까지 산책한다.
이어 라이브러리파크 대나무정원에서 인도네시아 전통 수공예 기술로 제작된 바틱천을 활용해 카드지갑을 직접 제작한다.
9월 프로그램은 어린이문화원의 상상마당 여행과 함께 태국 끄라통(소원향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잎과 꽃으로 소원 바구니를 장식하고 향초를 꽂아 나만의 향초를 만들 수 있다.
10월에는 예술극장과 하늘마당에서 인도 전통요가의 기원과 동작을 배우며 명상을 즐기는 치유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11월은 문화전당의 녹지섬을 산책하고 아시아권 각 나라의 전통차를 시음하며 차 문화를 알아보는 것으로 특별 여행이 마무리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1회당 참가 인원이 8명으로 제한되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각국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대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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