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7월 3일 (토)에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국민 일상 속 문화 향유 확산과 국민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달 7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시행되는 에버랜드 이용 혜택은 ‘문화가 있는 날’ 당일 (대인 한정) 이용권 3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 內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서비스 배너 클릭, 인증 코드 입력 후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혜택은 올해 12월까지 한정 혜택으로 진행되며, 예매 서비스는 7월 중순경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이용권 할인 혜택 외,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 예술가들의 ‘청춘마이크’ 버스킹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카니발 광장’, ‘그랜드 스테이지’등 청년예술가들에게 활동 기회 및 장소를 제공하여 전문예술가로 성장 발판을 도울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에버랜드 청춘마이크 버스킹 공연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국내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에버랜드가 ‘문화가 있는 날’ 참여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고,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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