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오는 30일 수요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9차 매마수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매마수 문화포럼의 핵심어는 ‘청년문화’로 ‘지역문화의 힘을 키우는 청년문화기획자 키움’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제는 김정이 비커밍콜렉티브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2017년 문화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세워진 제주문화기획학교의 교장 시절, 속성으로 기획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해 접근하던 기존 시스템과는 다른 ‘학교형 시스템’으로 지역 문화기획자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밀도 있는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과정 멘토, 도봉문화재단 도봉문화기획학교 강사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와 시행착오, 극복담 등을 공유하며 청년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해 지역에서는 청년문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할지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링크(http://naver.me/Gi9e0qBD)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이다. 문의=☏043-219-1082.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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