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은 소수의 관계자들만 모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두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시흥예총 소속 관내 예술인 강사진과 함께 돌아오는 5월부터 바이올린, 오카리나 등 5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시흥시 능곡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연계기관 및 예술인과 협력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감성역량을 함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희 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흥시 지역 내 문화예술인과 함께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활력의 장을 만들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는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일깨워주고 차별 없는 예술교육의 기회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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