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루원음식문화거리상인회와 루사모 지역카페 회장, 루원 인근 아파트 동대표, 서구청 경제교통국장과 가정1동장 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서구는 지난달 30일 1차 민·관·학 협력 간담회 개최 이후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 대표들과 민·관·학 분야별 주체들이 모여 자유롭게 서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루원음식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단순한 외부 고객 유인책이 아니라 현재 실현 가능한 상인회의 자체 사업, 지역 온라인카페와의 연계를 통한 루원음식문화거리 온라인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찬석 경제교통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루원음식문화거리를 브랜드화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 상인회와 민·관·학 분야별 주체들끼리 소통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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