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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사진=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
지난 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는 정성호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는 "셋째 아들이 생후 1개월부터 머리가 비대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병원에서 이대로 자라면 뇌가 자라지 못해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셋째는 혹시 다른 애들에게 놀림 받을까봐 머리 자를 때도 걱정하면서 더 가려주게 된다"며 "다쳐도 더 크게 다치니까 혼날 때도 유난히 호되게 혼낸다"며 눈물을 보였다.
앞서 정성호는 지난 2015년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셋째 아들 정수현 군을 공개했다. 그의 아내 경맑음은 "수현이가 4.8㎏의 우량아로 태어났다"며 "남편이 자꾸 자기를 닮았다고 하는데 보면 나를 닮았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아내 경맑음과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기사 및 더 읽기 ( 정성호 "셋째子, 생후 1개월부터 머리 비대칭…뇌 못자란다고" - 머니투데이 )https://ift.tt/2OrcY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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