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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조종 논란` 서예지, 오늘(13일) 영화 공식석상 불참[MK무비]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정현 조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가 결국 예정된 일정에 불참한다.

영화 ‘내일의 기억’ 측은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예지가 고심 끝에 오늘(13일) 예정된 영화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긴 영화를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주연 배우로서의 소임을 다 하려고 노력했지만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리는 가운데 기자간담회도 화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 서예지 관련 불미스러운 논란이 터지며 그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한다고 해 그녀가 무슨 말을 할지 관심이 모아졌지만 결국 불참키로 결정했다. 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을 촬영할 당시 "김딱딱 씨"라며 스킨십 장면 삭제를 지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3월 개봉한 영화 '기억을 만나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예지 측은 김정현과 과거 열애설 및 조종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뒤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4월중 개봉하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예지는 극 중 김강우와 대립각을 세우며 시종일관 긴장감을 조성한다. 단지 세심하고 자상한 남편처럼 보였던 '지훈'의 서늘한 진짜 모습을 알게 된 뒤 혼란에 빠진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사고 이후 눈앞에 펼쳐지는 미래의 환영을 추적하며 잃어버린 진실과 마주하는 수진은 예정된 미래 속 남편이 살인자라는 파격적인 설정 안에서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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