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 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가 3월~8월 창의집단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포럼을 개최한다.
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는 군이 추진 중인 ‘123사비 공예마을’조성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하고 소비자가 주도하는 문화와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함으로써 이런 시류를 앞설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유치하는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텐츠 미디어플랫폼 타임앤코를 운영하는 임미진 대표는 26일 온라인포럼으로‘코로나 이후 로컬이 발견해야 할 기회’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 로컬, 창업, 푸드, 테크, 농업, 유통 혁신 등을 주제로 한 혁신적인 창업가의 강의가 3월~8월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두번째 포럼은 4월 20일 부여 로컬랩에서 열린다.
3월 26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포럼은 온라인(zoom) 참가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참가자 접수(https://event-us.kr)중이다. 기타 문의는 SNS 또는 전화 041-835-1993(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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