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여가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는 2021년 1월 1일 기준 만20세 이상, 만7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단, 농업경영체 미등록 여성농업인 2020년1.1일 이후 농업경영체 등록자 전년도 사업 선정된 자 중 카드 미발급자 및 사용 잔액이 30% 이상인 자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바우처 카드 1개가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카드 사용업종은 문화, 스포츠, 여행, 음식점 등 전 업종에서 도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단, 병원, 약국,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소득유통과 이건섭 식품자원 담당은 “해당 여성농어업인 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신청해 바쁘고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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