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내년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양구문화재단 직원채용 공고를 내고, 직원 모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사무국장 1명, 팀장 1명, 팀원 3명 등 총 5명이다.
사무국장은 문화재단 사무 총괄, 대외정책 발굴 및 기획, 대외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팀장은 정책 및 사업 연구개발 및 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화예술 진흥 분야에서 근무할 팀원은 공모사업 기획 및 지원, 문화예술 창작사업, 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 문화예술인 및 단체 활동 지원, 문화예술 교육지원 사업, 생활문화 활성화, 포럼·세미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축제·공연 분야에서 근무할 팀원은 축제 기획 및 운영, 신규 축제 프로그램 발굴·운영, 기획 및 우수공연 유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군은 12월8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지원서를 접수한다.
사무국장과 팀장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종합면접(직무수행계획 PT 발표 및 심층면접)의 단계에 따라 실시되고, 팀원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이 실시된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12월14일 군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고, 면접시험은 17~18일, 예비합격자 발표는 2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4일로 예정돼 있다.
[신아일보] 양구/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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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20 at 12: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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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문화재단, 내년 설립 앞두고 직원 채용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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