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문화자치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추진전략’이란 주제로 개최한 제8차 이음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2시 오색시장 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8차 이음 포럼에서는 문화도시관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현장에는 발표자 포함 추진위원, 시민자치위원, 오산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제3차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는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추진하고 문화자치와 문화생태계를 논의하기 위해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문화도시를 통해 본 지속가능한 문화정책으로의 전환>이란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6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 차재근 원장의 ‘지역문화와 문화도시’, 지금종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문화자치와 문화도시’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청주문화도시센터 오희 팀장과 유종대 오산문화도시센터장이 청주와 오산의 문화도시 사례를 발표했으며, 김성하 경기연구원 전략정책부 연구위원과 송창석 거버넌스센터 교육원장이 참석해 발제자와 더불어 문화자치와 오산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8차 이음 포럼 녹화 영상은 문화도시오산 공식 유튜브 채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오산’으로 시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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