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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 매일경제

금천라이브 포스터
사진설명금천라이브 포스터
서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를 발굴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금천라이브' 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예술가 선정은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과 연계해 진행됐다. 음악·무용·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황병희, 최기쁨, '몸판스튜디오', 남달리, '위드유 뮤지컬' 등 개인 3명과 2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금나래아트홀 뿐만 아니라 금천구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영상을 제작한다. 결과물은 올해 12월까지 금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재단은 참여 예술가 중 우수 예술가를 선발해 재단의 다른 사업과 연계해 다시 공연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진 재단 대표는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위축된 청년예술가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금천라이브 사업에 관한 문의는 금천문화재단(☎02-2627-2980)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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