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명동 엽연초수납취급소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8월 사업이 종료되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인적·물적 교류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협력 공헌 활동 등이다.
아울러 보다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별빛마을 하우징협동조합(노후 집수리 사업) △다애봄협동조합(식도락 카페 운영) △별스테이협동조합(목화장 게스트하우스 운영) △사회적기업 천사랑세계여행(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운영) △청년 바우하우스(전통시장과 대학 연계사업) 등 산하 5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했다.
황대욱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은 “원도심 도시재생센터가 그간 이뤄낸 성과들을 이어받아 관련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회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최영섭 기자 cys0288@dynews.co.kr
기사 및 더 읽기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도시재생센터 업무협약 체결 - 동양일보 )https://ift.tt/3A2BTHf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도시재생센터 업무협약 체결 - 동양일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