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30일 인도 전통음식 체험행사를 가진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유소년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유소년 프로그램으로는 인도식 삼각형 튀김만두인‘사모사’만들기는 29일 오전 10시에 체험이 가능하며, 대상은 선착순 16명으로 참가비는 5000원이다.
일반부 프로그램으로는 인도식 구운 빵인 ‘난과 버터 치킨커리’ 만들기는 30일 오후 2시까지 가족 또는 개인이 신청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군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지며 즐기는 촉각체험으로서 특히,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문화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체험관은 매월 1개국을 선정해 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해당국가 다문화 꾸러미를 대여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의 모든 활동은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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