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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코로나로 온 국민이 지쳐있는 이 때야 말로 문화 예술과 독서의 힘이 절실한 때이다.
힘내라 대한민국! 드콘 문화공연 충주를 중심으로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크로스오버 3인조 걸그룹을 충주에서 만나 그녀들의 아름다운 화음을 감상하며 인터뷰 했다.
▲그룹 소개를 하면
아이리스 리더 소프라노 김미아 입니다.
저희 아이리스는 여성 성악가 3인이 한 팀을 이루어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아이리스는 꽃말로는 기쁜 소식, 또한 프랑스어로 무지개라는 뜻입니다.
음악을 통해 기쁜 소식과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자 전통 클래식부터 팝, 뮤지컬,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며 크로스오버 음악을 구현해내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 그룹입니다.
▲드콘 무대공연 서 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 영향은?
이렇게 드콘 라이브 방송에 초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첫 1년은 저희 모두 아주 힘든 시간을 지냈습니다. 모든 공연이 취소가 되고 무대에 서야만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인데 그럴 수 없으니 참 막막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아마 많은 예술인들께서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문화 기관에서 비대면 공연과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방향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예술의 장이 펼쳐진 것 같아서 위기 또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근래 공연은 어떻게?
네, 말씀드린 대로 온라인 대세여서 이렇게 온라인 공연을 많이 해요. 어서 하루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 직접 눈을 마주치며 공연하는 날이 하루 뻘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충주하면 중앙탑, 충주고구려비 같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데 자랑하면?
충주에 이사 온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충주의 새로운 면모에 매일 놀라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충주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또한 중원문화의 발상지로써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곳 으로도 매우 유명하기도 하구요~
그밖에도 충주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남한강 때문에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 웁니다. ‘육지속의 바다’라고 불리 우는 거대한 규모의 ‘충주호’가 있어 구석구석 매우 수려한 풍광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중앙탑, 탄금대 공원 등은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충주의 대표음식은?
충주의 특산물은 사과입니다.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을까요?
맛과 향이 좋고, 색깔도 예뻐요.
그래서 충주 사과를 전국 제일의 사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표음식은 충주댐에 가시면 근처에 송어회비빔회와 매운탕 !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덕담 (희망메세지)
귀한 시간 내시어 아이리스 드콘 문화공연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께 잠시나마 휴식과 같은 시간이었길 바라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공연장에서 만나 뵙길 바라며, 음악을 통해 여러분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아이리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공연 섭외문의 010-7102-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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