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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미성년 시절 음주 인정...“죄송하다” -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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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 (사진제공=미스틱 스토리)

배우 고민시(26)가 미성년 시절 음주 전력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고민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며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때로는 말이 전부가 아니고,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진 않겠지만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민시로 추정되는 인물이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돼 그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고민시는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는 tvN ‘지리산’에 캐스팅된 상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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