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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문화원장에 백승원 전 문화원 부원장 당선 - 충청신문

충북 영동군의 새 영동문화원장에 백승원 씨가 선출됐다. (사진=영동문화원 제공)
충북 영동군의 새 영동문화원장에 백승원 씨가 선출됐다. (사진=영동문화원 제공)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새 영동문화원장에 백승원(61) 씨가 선출됐다.

영동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백승원 씨가 차기 영동문화원장에 올랐다.

이날 선거에는 투표권을 가진 문화원 회원 307명 중 237명(77.1%)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원 후보가 177표(75.6%)를 득표해 임대경 후보 57표(24.4%)를 제치고 당선됐다.

차기 원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4년이다.

당선 후 백승원 원장은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봉사의 길에 나설 수 있게 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군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해소와 지역의 전통과 문화 보존에 앞장서며, 소통과 공감의 문화원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승원 차기 원장은 영동문화원 부원장, 영동경찰발전협의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영동법원 조정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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