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 울산협의회 '안전문화 확산' 시상식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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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20-12-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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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9일 울산시의사당 시민홀에서 열린 2019 안전문화운동추진울산협의회 총회 및 성과연찬회에서 안전문화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 전수식이 열린 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와 안전문화운동추진 울산시협의회(이하 안문협)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문협 총회 및 안전문화 시상식'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지해석 안문협 민간위원장, 재난·안전 관련 단체 대표 등 30여 명만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문화 시상식, 울산시 안전문화 성과 보고, 안전문화 성과 연찬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시상식에서는 안전문화 유공자 11명과 2개 단체가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이어 어린이 안전학습장 쓰기, 안전지식 경진대회 등 시가 올 한해 추진한 안전문화 관련 주요 성과를 정리한 영상물이 상영됐다.

성과 연찬회에서는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의 '안전문화 사업 추진 활동', 울산소방본부의 '울산안전체험관 운영', 울산지방경찰청의 '범죄예방 활동' 등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04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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