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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사와 함께 문화유산 답사… 격이 다른 국내 여행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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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투어
안동-예천-서산-태안 등 숨은 명소
28인승 리무진 타고 여유롭게 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다. 국내 해외 트레킹·골프·오지 이색 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가 문화 해설사가 동행하는 문화유산답사 여행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 문화유산 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동행하며 모르면 보이지 않았던 의미를 찾아보고 지역 전통시장과 현지 맛집을 방문해 그 지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상품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업체인 만큼 검증된 숙소와 맛집, 교통편으로 편하고 여유롭게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다. 특별히 자녀에게 교과서 속에만 있었던 우리의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느끼게 할 수 있는 기회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28인승 리무진을 타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이번 문화유산 답사 여행은 △매주 금요일 출발 안동 2박 3일 45만 원 △토요일 출발 서산, 태안 1박 2일 29만9000원으로 8월 28일과 29일 각각 첫 출발한다.


28일 첫 출발하는 2박 3일 문화유적 답사 여행은 정신문화의 수도이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안동과 예천, 영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전통을 돌아보는 여행으로 경북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과 예천의 삼강주막, 회룡포, 영주의 무섬마을과 전통가옥 등을 돌아본다. 숙박은 안동 고급호텔에서, 식사 역시 지역 최고의 특별식과 만찬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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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출발하는 1박 2일 문화유산 기행은 충남 서산과 태안의 숨겨진 명소와 맛집을 탐방한다.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의 마애삼존불상, 고즈넉한 분위기의 산책하기 좋은 해미읍성과 태안의 만리포해변, 간월도 등의 명소를 돌아본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숙박하고 지방의 특별식과 만찬으로 매끼 즐길 수 있는 ‘입이 즐거운 여행’이다.

아이엘투어 관계자는 “서산 태안 1박 2일, 안동 2박 3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유산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며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힌 요즘 미처 몰랐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의미 있는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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