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9∼10월에 '충북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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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해온 이 축제는 그동안 청주에서만 열렸으나 올해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이번 축제에는 16개 공연팀, 3개 전시팀, 6개 아트 체험팀이 참가한다.
제천문화재단은 이 축제를 9∼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최 시기는 충북문화재단과 협의해 정하기로 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충북 생활문화 동호회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과 제천의 생활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민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8/18 11:19 송고
August 18, 2020 at 09:1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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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생활문화축제 9∼10월 제천서 개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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