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과 사회공헌활동 공동 기획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그룹은 대교문화재단에서 관악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진흥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전날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열렸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관악구 지역 문화예술사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예술 행사 등 수행 및 지원 ▲문화기반 사회공헌활동 공동기획 추진 ▲문화 전시, 강연, 공연 프로그램과 사회공헌활동 등 협력 및 홍보 ▲문화예술교육관련 인적, 물적 자원과 시설 및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문용린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대교의 교학상장(敎學相長)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악문화재단과 함께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향후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도서 보급 사업, 출판지원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관악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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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4, 2020 at 06:2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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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진흥 업무협약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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